일제 강점기였던 1915년에 강제 철거됐던 돈의문(敦義門)이 우미는 후원으로 104년만인 2019년에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복원되었습니다.
2018년 12월 ‘문화재 디지털 재현 및 역사문화도시 활성화’ 협약을 맺은 우미, 문화재청, 서울시, 제일기획은 9개월 동안 전문가 자문회의 등
철저한 고증을 거쳐 2019년 8월 20일 돈의문 AR 애플리케이션(앱), 돈의문 VR, 키오스크 및 돈의문 체험관 개발을 완료했습니다.
고증 연구 지원을 통한 문화유산의
IT 복원과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
우미가 출연한 우리희망재단(구. 금파재단)은 2021년 7월 6일 오전 경복궁 흥복전에서
문화재청, 서울시, 제일기획과 ‘문화유산 및 문화관광
융복합 콘텐츠 활성화’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이들 기관과 협약을 통해 경복궁의 궁중 의례와 군기시(軍器寺)를
디지털로 복원하고 디지털 세계관으로 연결되는 헤리티지 메타버스(Heritage Metaverse)
를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, 이런 콘텐츠들은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
교육 프로그램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사회공헌 프로그램 ‘우미 드림파인더’ 및 ‘우미 多Dream 多이룸’
우미 드림파인더는 산재 및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대상, 비전 찾기를 통한 진로 탐색, 성취 동기 습득, 미래비전 확립 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:1 멘토링과 해외 비전캠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. 우미 多Dream 多이룸(우.다.다)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아동 1:1 학습교육 및 돌봄 제공과 결혼이주여성의 돌봄 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지원합니다.
드림파인더
우.다.다
2006년 설립된 재단법인 우미희망재단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학술지원,
우리 문화재 보존과 복원,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등을 통해
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.